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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청 초기 증상 체크리스트, 난청의 위험성, 난청과 청각장애의 차이점(청각 검사 방법, 비용, 연령별 청각장애 검사, 청각 장애 보청기 지원금 신청)
반야10 2025. 4. 17. 13:16목차
난청 초기 증상 체크리스트
청력 저하를 의심해야 할 신호들 “요즘 따라 사람 말이 잘 안 들려요.” 혹시 일상에서 이런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면, 난청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. 청력은 서서히 나빠지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쉽지만, 초기에 확인하고 검사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.
난청 초기 증상 체크리스트 아래 항목 중 2가지 이상 해당된다면, 청력 저하 가능성이 높습니다. 간단히 스스로 체크해보세요!
증상 | 해당여부 |
TV나 유튜브 볼륨을 자꾸 키우게 된다 | ☐ |
대화 중 자주 “다시 말해 주세요”라고 되묻는다 | ☐ |
화 통화가 힘들어지고 목소리가 뭉개져 들린다 | ☐ |
사람 많은 장소에서 대화가 어렵다 | ☐ |
상대가 말할 때 입모양을 자꾸 보게 된다 | ☐ |
귀에서 삐~ 소리(이명)가 들리기도 한다 | ☐ |
가족이나 주변 사람이 “귀가 어두운 것 같다”고 말한다 | ☐ |
인은 괜찮은데 상대가 “내 말 안 들려?”라고 자주 묻는다 | ☐ |
2개 이상 체크되셨다면!
- 청각장애 검사 비용 -
- 연령별 청각장애 검사 -
신생아, 유아, 아동에 해당된다면 연령별 청각장애 검사 방법과 무료 검사 신청도 함께 확인하세요
난청의 위험성
난청은 시력과 달리 ‘천천히 나빠지기 때문에’ 본인은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특히 **고주파수(여성 목소리, 자음 등)**가 먼저 들리지 않기 시작하며, 이로 인해 사회적 고립, 우울증, 인지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미국에서는 난청이 있는 노인의 경우 치매 발병 위험이 일반인보다 2~5배 더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.
난청과 청각장애의 차이점
구분 | 난청 | 청각장애 정의 |
정의 | 청력이 저하된 상태 | 일정 기준 이상 청력 저하로 장애 등급 인정된 상태 |
진단 | 청력검사 필요 검사 + 전문의 진단 | 검사 + 전문의 진단 |
혜택 | 없음 | 보청기 지원, 복지카드 혜택 |
난청이 의심될 때, 꼭 기억하세요 보청기 착용은 빨리 시작할수록 효과가 좋습니다. 장애인 등록은 빠를수록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. 청력검사는 10~15분이면 끝납니다.
마무리
지금 체크해보세요 청력은 한 번 잃으면 회복이 어렵습니다. 지금이라도 증상이 의심된다면 자가진단 후 청력검사를 받아보세요. 초기에 진단받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면, 일상생활의 질이 확연히 개선될 수 있습니다.